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미후미 인코 (문단 편집) === VS 솔리스 === 18화에서는 2화에서 잠깐 등장하여 레이저로 전방을 초토화 시켰던 [[셀나키스]] 백작의 작열의 [[솔리스(알드노아. 제로)|솔리스]]를 처치하기 위한 작전에 참여했다. 공습 작전의 일원으로서 목적지에 도착해 출격하기 직전 마주르카를 풀어주던 레예와 이나호를 생각하며 생각에 잠겨있다가 레예가 부르자 놀라서 대답한다. 그 참에 레예를 떠볼 생각으로 "대체 마주르카는 어떻게 도망쳤을까, 이나호라면 알고 있을까?" 라고 물어보지만 모른다는 말로 레예가 일축하자 더 이상 묻지 않고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작전에 있어서는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적외선, 레이더 파까지 교란시키는 연막을 이용하여 막강한 사정거리를 가진 솔리스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셀나키스가 아랑곳하지 않고 솔라스의 레이저를 거의 융단폭격 수준으로 난사하자 마리토의 지시에 따라 산개하며 연막을 펼친다. 이때 마리토의 유인하면서 맞지 말라는 말에 혼잣말로 불만을 표한다. 그러나 지구가 둥근 것, [[광학병기]]와 [[실탄]]병기의 차이점을 교묘하게 이용한 작전이 성공, 이나호와 듀칼리온과의 연계로 솔리스를 격파해낸다. 자세한 내용은 [[카이즈카 이나호]] 항목 참조. 이후 후반부에서 재등장 하여 슬레인의 [[타르시스]]와 [[마릴시안]]의 [[허셜(알드노아. 제로)|허셜]]이 결투하는 장면을 관전(혹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관측)하고 있던 이나호에게 무엇을 보느냐고 묻는다. 그리고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이나호에 말에 살짝 놀란다. 그리고 전투가 끝난 이후 "끝났어"라는 이나호의 말에 마치 거리감을 느끼는 듯 씁쓸하게 "이나호는 정말 뭐든지 보이는구나" 라고 읊조린다. 다만 이후 이나호가 "[[어세일럼 버스 앨루시아|그런데 정말 알고 싶은 것은 보이지 않아.]]" 라고 자조하자 의외라는 듯 올려본다. 그리고 거기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어. 미안" 이라고 마지막으로 이나호가 덧붙이자 이나호가 하는 일에 나쁜 의도가 없다고 느낀 건지 서운함과 불안함을 푼 듯한 모습을 보인다. 뭐든지 볼 수 있구나 라는 인코의 말 속에 백작 탈주를 도운 것을 보았다는 뜻이 들어가 있다. 굳이 해석하자면 그정도로 뭐든지 볼 수 있으면 그 때 내(인코)가 보고 있었다는 것도 보았겠구나. 그런데도 나한테 말 안하고 포로를 풀어주다니 섭섭하다. 정도의 의미. 즉, 이나호는 인코가 보고 있다는 것도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